하루마다팩은 정말...이제까지 써본것 중이 최고에요.
지금까지 사용했던 시트팩은 사용하고 때어낼때까지 딱히 좋은걸 모르겠다가 그 다음날 기름기 폭발에 팩의 내용물이 겉도는 느낌이엿거든요. 그래서 항상 시트팩 나한테 맞는거 찾기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건 다음날 에센스가 피부에 먹은 느낌이 들고 하나도 기름기처럼 겉돌지가 않더라구요.
요며칠 클렌징하고 볼 코옆모공쪽이 따끔거렸는데 많이 진정됬고요. 하루지나고 나서 아침에 세수할 때 이 팩의 느낌이 확 와닿는달까요. 한 번 쓰고 검색했다가 한 장 가격에 놀랬는데 어서 핑파에서 공구했으면 좋겠어요.

커피는 아메 아님 모카만 마시는 스타일인데 물에 탄 첫 향과 색의 느낌은 카푸치노처럼 느껴지더라구요....카푸치노 향은 좋지만 단향과 달리 맛은 밍밍한 라떼 같아서 향과 맛의 갭차이를 싫어했는데 방탄은 향은 좀 더 연하고 맛은 조금 더 진한데 깔끔하더라구요.
제일 좋은점은 마시고나서 입안에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.